부산관광공사는 일부 운영 사업장을 중단한다. 부산시티투어 방역 모습. (부산관광공사 제공)
부산관광공사는 8월 21일 0시부터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에 따라 공사가 운영 중인 관광 사업장 일부를 8월 31일까지 운영을 중단한다.
운영을 중단한 사업장은 ▲부산시티투어 ▲아르피나 스포츠센터 ▲태종대유원지 다누비열차 ▲황령산전망쉼터 ▲낙동강생태탐방선이며, 관광공사는 8월 31일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기준에 따라 재운영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용두산공원의 부산타워와 용호만유람선터미널은 수용인원 제한 등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정상 운영한다.
김지혜 기자jihyekim@leader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