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노원점에 개장한 미즈노골프어패럴 매장. (미즈노골프어패럴 제공)
골프웨어 브랜드인 미즈노골프어패럴은 여러 곳에 연이어 매장을 오픈하며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장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어패럴은 8월 초 부산 롯데백화점 본점을 시작으로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 ▲노원점 ▲강남점 ▲현대백화점 미아점에서 연이어 오픈했다.
매장은 ‘미즈노골프어패럴’의 슬로건인 ‘필드위에 곡선을 그리다’를 내세우며 부드러우면서 강한 스윙에 적합한 기능성 제품을 판매한다. 전반적으로 검은색과 회색 계열로 차분하고 안정적인 공간을 연출했으며 스틸 소재로 포인트를 더했다.
매장에선 미즈노골프어패럴이 자체 개발한 3D 입체패턴인 '다이나모션 핏'이 적용된 남녀 티셔츠와 팬츠를 다양한 스타일로 만날 수 있다.
한편 어패럴은 매장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매장에서 50만원 이상 구매하면 미즈노 가죽 파우치를 증정한다.
또 8월 27일부터 한달 동안 SNS 연계 이벤트도 진행한다. 구매한 아이템의 인증샷과 함께 필수 해시태그를 업로드 하면 추첨을 통해 ▲미즈노 캐디백 ▲파우치 ▲미즈노볼을 증정한다.
매장 정보와 이벤트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미즈노골프어패럴 브랜드사이트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김윤지 기자 kimyunzee@leader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