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랜섬웨어 공격에 노출된 애플 (NASDAQ:AAPL) 최대 협력 업체 폭스콘 해킹 피해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해당 업체는 “현재 내부 보안 팀이 소프트웨어 및 시스템 복구를 마쳤으며 보안 역량도 강화했다. 그룹 자체 운영에 있어 해킹 영향은 크지 않다”고 말했다. 앞서 유투데이는 폭스콘이 랜섬웨어 공격에 노출됐으며, 해커가 해당 업체 멕시코 설비를 공격, 100GB 상당의 데이터를 탈취하고 1,804.1 BTC(3,420만 달러)를 요구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