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하단의 미국 주가지수 마감 수치에서 다우지수를 하락으로,
나스닥지수를 상승으로 바로잡습니다.)
뉴욕, 11월20일 (로이터) - 소매업체 홈디포와 콜스의 실적 부진
전망이 소비자 지출에 대한 우려를 불러오고 미-중 무역 긴장도 지
속되면서 19일(현지시간)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전일 기록한 사상
최고치에서 후퇴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중국과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인상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홈디포는 2019년 매출 전망을 올들어 두 번째로 하향 조정하며 5
.4%가 하락, S&P500지수와 다우지수에 가장 큰 부담이 됐다.
또 백화점 운영업체인 콜스도 연간 순익 전망을 낮춰 19.5% 급락
한 시장 전문가는 트럼프 대통령 탄핵 수사 청문회도 불확실성을
했다고 전했다.
다우지수는 102.2포인트, 0.36% 하락한 27,934.02, S&P500지수는
1.85포인트, 0.06% 내린 3,120.18포인트, 나스닥지수는 20.72포인트
, 0.24% 상승한 8,570.66포인트로 마감됐다.
*원문기사 간밤 유럽 주요 주가지수 마감 현황이다.
지수 당일 등락 최종 2019년
유로존 우 -8.36 (-0.23%) 3,696.56 +23.16%
유로스톡스 -0.82 (-0.21%) 398.75 +21.39%
유럽 스톡 -0.49 (-0.12%) 405.50 +20.09%
프랑스 CAC -20.74 (-0.35%) 5,909.05 +24.91%
영국 FTSE1 +16.10 (+0.22%) 7,323.80 +8.85%
독일 DAX +14.11 (+0.11%) 13,221.12 +25.21%
(신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