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9월5일 (로이터) - 정부는 5일 국무회의에서 오는 10월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토요일인 9월30일부터 추석과 한글날인 10월9일까지 연휴가 10일간 이어지게 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앞서 국무회의를 시작하면서 10월2일 임시공휴일 지정을 제안하면서 "이번 추석 연휴가 내수 진작과 경제 활성화를 촉진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잘 준비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유춘식 기자)
서울, 9월5일 (로이터) - 정부는 5일 국무회의에서 오는 10월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토요일인 9월30일부터 추석과 한글날인 10월9일까지 연휴가 10일간 이어지게 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앞서 국무회의를 시작하면서 10월2일 임시공휴일 지정을 제안하면서 "이번 추석 연휴가 내수 진작과 경제 활성화를 촉진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잘 준비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유춘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