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6일 (로이터)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핵 무기를 보유하는 국가가 늘어나기를 바라진 않지만 북한은 위협보다 대화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북한의 핵 실험은 용납할 수 없지만 한반도 긴장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평화 해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핵 보유국 클럽이 확대되는 것에는 전적으로 반대하지만 북한과는 대화를 재개해야 하며 북한을 겁줘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편집 손효정 기자)
5월16일 (로이터)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핵 무기를 보유하는 국가가 늘어나기를 바라진 않지만 북한은 위협보다 대화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북한의 핵 실험은 용납할 수 없지만 한반도 긴장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평화 해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핵 보유국 클럽이 확대되는 것에는 전적으로 반대하지만 북한과는 대화를 재개해야 하며 북한을 겁줘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편집 손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