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10월26일 (로이터) - 중국은 2021년부터 더 이상 국내총생산(GDP)을 2배로 늘린다는 것을 목표로 하지 않을 것이라고 26일 중국공산당 관계자가 말했다.
정부는 경제 성장만을 추구하지 않을 것이며 성장의 질을 강조할 것이라고 양웨이민 중앙재경영도소조판공실 부주임이 이날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중국은 현재 GDP를 2020년까지 2010년 수준의 2배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중국 경제는 이와 같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속도로 성장해오고 있다.
* 원문기사 기자; 편집 유춘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