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에노스 아이레스, 8월28일 (로이터) - 올해 아르헨티나의 국내총생산(GDP)이 1% 수축할 것으로 보이지만, 내년에는 최소한 1.5% 성장할 전망이라고 니콜라스 두호브네 재무장관이 27일 밝혔다.
이날 외신기자들과 가진 기자회견에서 두호브네 장관은 올해 GDP의 2.7%로 정해 놓은 재정적자 목표를 고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국제통화기금(IMF)에 대해 기존에 합의한 대기성 차관 중 30억달러를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편집 박해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