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투자에 대한 편견을 깨고, 명쾌한 투자 가이드를 제시하는 프로그램, SBS CNBC 필살기-해외투자.
이번에 소개해드릴 기업은 핀터레스트 (NYSE:PINS)입니다.
[주요 내용]
- 비주얼 소셜 큐레이션 서비스, 핀터레스트 (NYSE:PINS)
- 이용자가 핀보드를 만들어 관심 있는 사진이나 짧은 영상을 올리고 다른 이용자와 나누는 서비스를 제공
- 창업 10년만인 2019년 뉴욕증시 상장
- 시가총액 : 434억달러(약 47조원)
- 올해 3분기 핀터레스트의 글로벌 매출액 4억 4262만달러
: 지난해 3분기 2억 7970만 달러보다 58% 증가
- 핀터레스트 주가, 페이스북·트위터·스냅을 압도하는 수치 기록
- 주가, 연초 18.8달러 → 12월 첫주 기준 70.3달러 기록. 270%이상 ↑
- 핀터레스트 스토리 핀(story pins), 전자 상거래 플랫폼으로 진화
- 쇼피파이 고객 100명 중 66명은 핀터레스트에서 브랜드의 ‘핀’을 본 후 상품을 구매
- 핀터레스트 월간활성이용자
: 2019년 4분기 3억 3,500만명 → 2020년 3분기 4억 4,200만명
(이 중 3억4300만 명은 글로벌 이용자, 9800만 명은 미국 이용자)
- '팡'주를(FAANG)을 대체할 해외주식 투자 전략 '펄프스'(PULPS)
: 펄프스는 이미지 공유 플랫폼 기업 핀터레스트(Pinterest),
세계 1·2위 차량공유 서비스 업체인 우버 테크놀로지스 (NYSE:UBER)와 리프트 LYFT Inc (NASDAQ:LYFT),
빅데이터 전문 기업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 (NYSE:PLTR)),
기업용 메신저 앱 기업인 슬랙 테크놀로지 (NYSE:WORK)등 5개사를 지칭
- 포브스, "핀터레스트가 한 단계 더 나아가기 위해선 이용자당 평균 매출(ARPU)이 급증하거나 비용을 대폭 줄여야 한다"
- 핀터레스트, SNS 경쟁사 주의
- 구글의 소셜미디어 ‘킨'(Keen)
: 인공지능(AI) 추천 기반 관심사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
- 킨 : 이용자의 아이디어와 링크 등을 수집해 관심사와 취미에 기반한 정보들을 모아 이용자에게 보여주는 화면(피드)을 제공
- 핀터레스트 경영진, 4분기 매출 전년 대비 약 60% 증가할 것으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