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10월22일 (로이터) - 중국이 경제 성장을 안정시키고 리스크를 막는 것 사이에서 균형을 찾을 것이라고 이강 중국인민은행 총재가 21일 밝혔다.
이강 총재는 이날 베이징에서 열린 한 금융 포럼에서 이같이 말하고, 중국의 거시 레버리지 비율이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상승하겠지만 내년에 경제 확장에 따라 안정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통화정책은 통화 공급의 문을 안내할 필요가 있고 거시 레버리지 비율 변화를 적절히 다듬어 장기적으로 합리적 방향을 유지하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원문기사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