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픽사베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내년 소재‧부품‧장비 연구개발(R&D) 예산을 기존 두 배 수준인 3000억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2032년까지 4004억원을 투입해 나노‧미래소재 개발 사업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규제 샌드박스 제 1호 사업인 국회 내 수소충전소가 드디어 문을 열었습니다. 서울 내 첫 번째 상업용 수소충전소로 서울시 수소전기차 보급 활성화에 보탬이 될 전망입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추석을 앞두고 52일간 전국 10곳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를 운영해 280곳 중소 하도급 업체가 총 295억원의 대금을 지급받도록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올 상반기에 이어 지난 7월에도 세수 감소세가 지속됐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올해 1~7월 국세 수입이 189조4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000억원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해외 금융계좌 신고 대상이 확대되면서 신고건수가 지난해의 2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신고인은 총 2165명으로 지난해보다 68.2% 늘었고 금액은 61조5000억원으로 7.4% 감소했습니다.
▲8월 중 외국인의 국내 증권투자가 5억2000만달러 빠지면서 10개월 만에 순유출로 돌아섰습니다. 경기침체 등 불확실성으로 주식자금이 지난 5월 이후 최대 규모로 유출된 영향입니다.
▲글로벌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지난달 원‧달러 환율 전일 대비 변동률이 0.41%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다만 위안화(3.2%), 루피(4.0%) 등과 비교해 원화(1.2%) 약세 폭은 적었습니다.
▲앞으로 반려견과 함께 외출할 때는 목줄을 2m 이내로 짧게 매야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 같은 내용의 개정안을 다음달 21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셀트리온이 캐나다 보건부로부터 유방암과 위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허쥬마’ 시판 허가 획득에 성공해 3조5000억원 규모의 북미시장 공략에 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