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9시58분 현재 한네트는 전거래일대비 140원(2.43%) 오른 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외신보도에 따르면 CBUAE는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과 협력해 세계 최대 규모의 CBDC 시범 사업 엠브릿지(mBridge)를 진행 중이다. 이 사업에는 CBUAE와 인민은행 외에 홍콩 금융관리국, 태국은행, 국제결제은행(BIS)이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다.
CBUAE는 시범 프로젝트 과정에 참여하는 4개 중앙은행 관할 지역의 시중 은행들이 엠브릿지 플랫폼을 이용해 6주 동안 총 160건 이상의 결제 및 외환 거래를 수행했다고 밝혔다.
한네트는 한국컴퓨터에서 독립한 이후 현금자동지급기(CD) 사업을 주로 영위하고 있다. 또 VAN 및 시큐리티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CBDC 시장 확대가 거론될 때마다 관심을 모았다. 아울러 이 회사는 국내외 전 금융기관과 제휴해 예금인출과 현금서비스, 계좌이체 등의 금융서비스를 제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