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판이페이 중국 인민은행(중앙은행) 부총재가 24일 개최된 제9회 중국 결제·청산 포럼에서 "디지털 위안화 연구는 단계적 성과를 거두는 데 성공했다. 현재 내부 클로즈 테스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또 그는 이날 "디지털 위안화는 금융공급 측면의 구조적 혁신을 담은 중요한 부분이다. 신흥 기술을 사용한 본원통화(M0)의 디지털화를 의미하며, 디지털 경제 발전의 범용성을 제공할 수 있는 기술 집약적 통화"라고 설명했다.
Provided by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