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3개장체크] 뉴욕증시, 인플레이션 지표 안도감에 3대 지수 동반 상승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

인포스탁데일리가 매일 아침 전 세계 투자 정보를 담은 ‘읽어주는 뉴스’를 배달해드립니다. 미국증시 마감과 시장 이슈, 주목할만한 인사이트가 담긴 주요 외신, 국내 시장 종목들의 시세를 움직일 뉴스 등을 엄선했습니다. 증시 개장 전 빠르게 변하는 시장 현황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투자전략을 점검할 수 있도록 마련된 코너입니다.

■ 국내증시

코스피 지수는 1.30% 하락한 2,404.15에 마감했다.

매파적 FOMC 여파가 지속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 등에 코스피지수는 이틀 연속 하락했다. 트럼프 당선인 개입 속 미국 정부 셧다운 우려가 부각된 점도 악재로 작용했다.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219억, 884억 순매도, 개인은 7,902억 순매수했다.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3,558계약, 732계약 순매도, 기관은 5,137계약 순매수했다.

마이크론테크놀로지(-16.18%) 향후 가이던스 시장 예상치 하회 속 주가 급락 및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1.56%) 약세 등에 SK하이닉스 (KS:000660)(-3.71%), 삼성전자(-0.19%), 한미반도체(-6.01%) 등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했다. 트럼프 리스크 지속 및 4분기 실적 부진 우려 등에 LG에너지솔루션(-3.90%), 삼성SDI(-2.36%)를 비롯해 SK아이이테크놀로지(-4.41%), 포스코퓨처엠(-3.76%) 등 2차전지 관련주가 하락했다.

반면 미국 의회, 조선업 강화 법안 발의 및 차기 트럼프 정권 LNG선 시장 확대 기대감 등에 HJ중공업(+12.72%), 한화오션(+3.57%), HD현대중공업(+2.16%) 등 조선주가 상승했다. SBS(+29.95%)는 넷플릭스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에 상한가, 최대주주인 티와이홀딩스(+4.16%)도 상승했다. 산업통상자원부, 2024년 풍력 경쟁입찰 결과 발표 속 SK오션플랜트(+7.29%)가 강세를 보였다.

달러-원 환율은 오후 3시30분 기준 1,451.4원으로 전거래일대비 4.1원 상승했다.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2.6bp 상승한 2.629%, 10년물은 전일 대비 5.9bp 상승한 2.873%를 기록했다.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8틱 내린 106.77 마감했다. 은행과 외국인은 각각 4,107계약, 2,730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6,195계약 순매수했다.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54틱 내린 117.45 마감했다. 외국인이 17,079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11,882계약 순매수했다.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했다. 고려아연(-7.04%), LG에너지솔루션(-3.90%), SK하이닉스(-3.71%), 현대모비스(-2.40%), 삼성화재(-2.17%), 메리츠금융지주(-1.99%), 삼성바이오로직스 (KS:207940)(-1.98%), POSCO홀딩스(-1.33%), KB금융 (KS:105560)(-1.27%), 신한지주(-1.23%), 카카오 (KS:035720)(-0.97%), 현대차 (KS:005380)(-0.71%) 등이 하락했다. 반면, HD현대중공업(+2.16%), 삼성물산(+1.04%), 기아(+0.60%), NAVER(+0.24%), 셀트리온 (KS:068270)(+0.05%) 등은 상승했다. 삼성생명은 보합세를 보였다.

주식, 차트, 코스피, 코스닥(사진=인포스탁데일리DB)

코스닥 지수는 2.35% 하락한 668.31에 마감했다.

매파적 FOMC 여파가 지속 및 미국 연방정부 일시적 셧다운 우려가 고조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 등에 코스닥지수는 이틀 연속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지난 11일(675.92)이후 7거래일만에 종가기준 670선을 하회했다.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37억, 340억 순매도, 개인은 1,327억 순매수했다.

Fed 금리인하 속도 조절 시사 여파 지속 등에 알테오젠 (KQ:196170)(-3.32%), 리가켐바이오(-3.01%), 셀트리온제약(-2.13%), 펩트론(-3.68%), 에이비엘바이오(-3.47%), 보로노이(-3.53%), 오스코텍(-2.05%)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가 하락했다. 에코프로비엠 (KQ:247540)(-3.79%), 에코프로(-4.07%), 엔켐(-3.00%), 피엔티(-2.96%), 더블유씨피(-5.39%), 천보(-4.64%) 등 2차전지, HPSP(-3.75%), 이오테크닉스(-5.58%), 서진시스템(-2.72%), 주성엔지니어링(-1.69%), 테크윙(-6.16%) 등 반도체 관련주도 하락했다.

전 거래일 신규 상장한 온코닉테라퓨틱스(+23.70%)는 이틀째 급등했다. 에코바이오(+18.22%), 에코아이(+16.30%), 켐트로스(+11.08%) 등 온실가스(탄소배출권)/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테마 상승했다. 이재명 대표, 차기 대통령 후보 지지율 독보적 1위 소식 등에 오리엔트정공(+22.49%), 디젠스(+29.97%), 형지I&C(+4.88%), 토탈소프트(+4.38%) 등 정치/인맥(이재명) 테마도 상승했다.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했다. 루닛(-11.90%), 에코프로(-4.07%), 에코프로비엠(-3.79%), HPSP(-3.75%), 펩트론(-3.68%), 알테오젠(-3.32%), JYP Ent.(-3.18%), 리가켐바이오(-3.01%), 엔켐(-3.00%), 레인보우로보틱스(-2.29%), 셀트리온제약(-2.13%), 파마리서치(-1.93%) 등이 하락했다. 반면, 삼천당제약(+3.51%), 휴젤(+1.63%), 코오롱티슈진(+1.30%), 리노공업(+0.21%) 등은 상승했다.

■ 미국증시

현지시간 12월20일 뉴욕증시는 인플레이션 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밑돈 가운데 안도감이 형성되며 3대 지수 모두 1% 넘게 상승했다. 3대 지수가 동반 상승 마감한 것은 지난 5일 이후 11거래일 만이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1.18% 상승한 42,840.2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03% 상승한 19,572.60에, S&P500 지수는 1.09% 상승한 5,930.85에 거래를 마쳤고,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는 1.46% 상승한 4,964.91에 장을 마감했다.

연방준비제도(Fed)가 가장 선호하는 물가 지표인 11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시장 예상치를 밑돌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미국 상무부는 11월 PCE가 전월대비 0.1%, 전년동월대비 2.4% 각각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전년동월대비 상승률은 지난 7월(2.5%) 이후 가장 높았지만, 시장 예상치(2.5%)를 하회한데다 최근 물가 흐름을 반영하는 전월대비 상승률이 0.1%에 그쳐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됐다. 아울러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CE도 전월대비 0.1%, 전년동월대비 2.8% 각각 상승해 시장 예상치를 모두 밑돌았다.

이와 관련 오스틴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11월 PCE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한 점에 주목하며 "인플레이션이 연준 목표치(2%)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는 긍정적 신호"라고 평가했다. "11월 PCE는 최근 몇 달 동안의 경직적 흐름이 '경로 변화'라기보다 '범프'(bump•평평한 표면의 돌출부)라는 것을 시사한 것으로 본다"면서 "미국의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2%를 향한, 둔화 경로에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내년 금리 인하 폭이 올해보다 좁아진다 하더라도 연준이 정책금리를 합리적인 수준까지 내릴 것이란 믿음에는 변함이 없다"고 덧붙였다.

지난 18일 연준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후 물가상승률이 당초 예상한 만큼 둔화하지 않고 있다며 금리 인하 속도를 늦출 방침을 시사하면서 투자심리를 위축시켰지만, 이날 발표된 인플레이션 지표가 둔화된 모습을 보이면서 투자심리가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준이 내년 1월 금리를 25bp 추가 인하할 확률은 8.6%, 동결 확률은 91.4%로 반영됐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사진=픽사베이

이날 국제유가는 미국 물가 안도 속 달러 약세 등에 소폭 상승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08달러(+0.11%) 상승한 69.46달러에 거래 마감했다.

미국 채권시장은 PCE 가격지수 예상치 하회 속 강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약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상승했다.

종목별로는 애플 (NASDAQ:AAPL)(+1.88%)이 상승세를 이어가며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엔비디아 (NASDAQ:NVDA)(+3.08%), 알파벳A(+1.54%), 아마존 (NASDAQ:AMZN)(+0.73%), 넷플릭스(+0.78%) 등이 상승했다. 크루즈 운영사 카니발(+6.43%)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4분기 실적을 발표한 데다 2025년, 2026년 수요를 강력하게 제시하면서 큰 폭으로 상승했고, 최근 향후 가이던스 실망감 속 급락세를 보였던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NASDAQ:MU)(+3.48%)가 반등. 옥시덴털 페트롤리움(+3.90%)은 워런 버핏의 버크셔해서웨이가 지분을 추가 확보했다는 소식에 상승했다. 반면, 테슬라 (NASDAQ:TSLA)(-3.46%), 마이크로소프트(-0.10%), 메타(-1.73%)가 하락했고, 노보 노디스크(-17.83%)는 비만치료 신약 '카그리세마'의 후기 임상시험 결과가 기대에 못 미치게 나오면서 급락했다. 일본제철에 의한 매각 계획이 최종 무산될 것으로 보이는 US스틸(-4.98%)은 4분기 가이던스 실망감 등에 하락했다.

■ 아시아증시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 중국, 대만 등이 하락했다.

12월20일 일본 니케이지수는 은행주 약세 등에 등에 0.29%% 하락한 38,701.90에 장을 마감했다.

전일 일본은행(BOJ)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가 시장 예상대로 동결됐으며, 우에도 가즈오 BOJ 총재는 기자회견에서 "금리 인상을 늦추게 되면 결국 금리를 중립 수준으로 올리기 위해 이후 인상 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다"며, "현재 기저 인플레이션은 완만한 속도로 높아지고 있어 금리 인상을 천천히 진행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 내년 1월 추가 금리 인상은 어려울 것이라는 견해가 확산됐으며, 시장에서는 미쓰비시 UFJ 파이낸셜그룹(-3.35%), 미쓰이 스미토모 파이낸셜그룹(-2.48%), 미즈호 파이낸셜(-2.36%) 등 은행주를 중심으로 매도세가 출회되는 모습을 보였다.

아울러 미국 기술주 약세 속 일본 기술주가 하락한 점도 증시에 부정적으로 작용했다. 간밤 미국 증시에서는 연방준비제도(Fed)의 '매파적 금리 인하' 여파가 지속된 가운데, 다우지수가 0.04% 상승한 반면, S&P500지수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각각 0.09%, 0.10%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1.56% 하락하면서 3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이에 시장에서는 소프트뱅크그룹(-2.94%), 레이져테크(-2.63%), 디스코(-2.30%), 어드반테스트(-0.93%), 도쿄일렉트론(-0.64%) 등 기술주 중심으로 매도세가 출회했다.

다만, 일부 수출주가 상승한 점은 증시의 하락을 제한했다. 이날 외환시장에서는 엔/달러 환율이 장중 한때 157엔 후반대까지 상승하며 엔화 약세 흐름이 나타나기도 했다. 이에 시장에서는 도요타자동차(+1.74%), 혼다자동차(+0.78%) 등 일부 수출주로 매수세가 유입됐다. 다만, 가토 가쓰노부 재무상이 "최근 엔화가 일방적이고 급격한 움직임을 나타내고 있다"며, "과도한 통화 움직임을 억제하기 위해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엔화 약세가 되돌려지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일본 총무성은 11월 신선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가 전년 동월 대비 2.7%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2.6% 상승을 웃도는 수준이다.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복합산업, 제약, 유틸리티, 은행/투자서비스, 소프트웨어/IT서비스, 식품/약품 소매, 금속/광업, 화학, 경기관련 서비스업, 음식료, 통신서비스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종목별로는 스즈키자동차(-1.78%), 신에쓰화학공업(-1.35%), 간사이전력(-0.95%), 에자이(-0.53%) 등이 하락했다.

엔화(사진=뉴스1)

12월20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중국 인민은행, 대출우대금리(LPR) 동결 속에 0.06% 하락한 3,368.07에 마감했다.

인민은행은 금일 통상 주택담보대출 기준이 되는 5년물 LPR를 3.6%로, 일반 대출 기준이 되는 1년물 LPR를 3.1%로 각각 유지한다고 밝힘. 사실상 기준금리 격인 대출우대금리(LPR)를 시장 예상대로 동결했다. 인민은행은 지난 10월 5년물 LPR을 3.85%에서 3.6%로, 1년물 LPR을 3.35%에서 3.1%로 각각 25bp 인하하고 11월엔 동결한 바 있다.

한편, 현지시간으로 19일 외신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인공지능(AI) 반도체 선두주자 엔비디아의 칩이 중국으로 유출된 과정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는 소식이 전해혔다. 상무부가 엔비디아에 지난 1년간 중국으로 유출된 자사 칩에 대한 조사를 요청했고 엔비디아는 상무부의 요청에 응해, 최근 슈퍼마이크로 컴퓨터와 델 테크놀로지스 등 서버 업체에 동남아시아 고객에 대한 임의 현장 점검을 실시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종목별로는 낙양몰리브덴(-2.38%), 중국알루미늄(-1.49%), 안휘해라시멘트(-1.31%), 장강전력(-0.21%) 등이 하락한 반면, 중신증권(+0.83%), 중국은행(+0.57%), 교통은행(+0.13%) 등이 상승했다.

■ 전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 공시

* 엑스페릭스(317770) - 운영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씨케이이차기술조합 대상 403,063주(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2,481원, 상장예정:2025-01-20)

* 진흥기업(002780) - (주)한국토지신탁과 1,083.23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4.26%) 규모 공급계약(여수 학동 주상복합 신축공사) 체결

* 빅텐츠(210120) - 주식회사 캔버스엔으로 상호변경 예정

* 세경하이테크(148150) - 글라스 Biz 상품화를 통한 사업다각화 및 기업가치 제고 목적으로 SEED SEGYUNG VINA(베트남) 출자증권을 218.17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취득예정일:2025-06-30)

* 엘티씨(170920) - 보통주 1주당 100원(시가배당율1.2%)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4-12-31)

* 에이치피오(357230) - 보통주 7,226주(0.18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기간:2024-12-31~)

* 에스유홀딩스(031860) - 디에이치엑스컴퍼니 주식회사로 상호변경 예정

* 영풍(000670) - 보통주 1주당 0.0350주 주식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4-12-31). 주식회사 컨두잇이 장부등열람허용가처분 소송 제기

* 손오공(066910) - 운영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17,000,000주(149.43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예정발행가:879원,1주당 약 0.50주 배정,청약예정:2025년03월10일~2025년03월11일(구주주),상장예정:2025-03-28)

* 두산테스나(131970) - (주)엔지온을 흡수합병키로 결정(합병비율:1.0000000 대 0.0000000(무증자합병), 합병기일:2025-02-28)

* JW신약(067290) - 자산(토지)재평가 결과 94.52억원 규모 재평가 차액 발생

* 에코프로에이치엔(383310) - 보통주 17,362주(6.03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기간:2024-12-26~2025-03-25)

* 씨에스윈드(112610) - 보통주 1주당 1,000원(시가배당율2.4%)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4-12-31)

* 현대백화점(069960) - 종속회사의 유상증자 참여 목적으로 (주)더현대광주 주식 5,000,000주를 2,500.00억원에 추가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100%, 취득예정일:2025-01-15)

* 휴림에이텍(078590) -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1,999,999주(9.99억원) 규모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발행가:500원,청약예정:2025년01월07일~2025년01월08일(일반공모),상장예정:2025-01-23)

* 카이노스메드(284620) -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Chiron Global Group Pty Ltd. 등 대상 6,550,707주(166.71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2,545원, 상장예정:2025-01-13)

* 케이피엠테크(042040) - 추가 지분취득 목적으로 (주)뉴온 주식 7,917,297주를 140.29억원에 추가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42.10%, 취득예정일:2024-12-30)

* 현대지에프홀딩스(005440) - 자회사 (주)현대백화점, 종속회사의 유상증자 참여 목적으로 (주)더현대광주 주식 5,000,000주를 2,500.00억원에 추가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100%, 취득예정일:2025-01-15)

* 서부T&D(006730) - 보통주 1,000,000주(53.1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24-12-21~2025-03-20)

* 비투엔(307870) -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주)마르스엘피1호 대상 6,119,952주(50.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817원, 상장예정:2025-01-20)

* JW생명과학(234080) - 자산(토지)재평가 결과 69.83억원 규모 재평가 차액 발생

* 뉴온(123840) - 운영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주)케이피엠테크(최대주주) 대상 7,917,297주(140.2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1,772원, 상장예정:2025-01-17). 유상증자 현물출자에 의한 취득 목적으로 에이비온(주) 주식 1,123,000주를 80.29억원에 신규로 양수하기로 결정(양수후지분율:4.05%, 양수예정일:2024-12-30)

* 삼성에스디에스(018260) - 삼성전자주식회사(Samsung Electronics (KS:005930) Co., Ltd.)와 5,327.93억원(최근 매출액대비 4.01%) 규모 공급계약(2024년 Information Technology Outsourcing 서비스 계약) 체결(계약기간:2024-01-01~2024-12-31)

* 오션인더블유(052300) - 투자수익 목적으로 버고 엠씨 애드텍신기술 투자조합 주식 25,500주를 255.00억원에 신규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99.99%, 취득예정일:2024-12-20)

* 차바이오텍(085660) - 시설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23,148,150주(2,500.00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예정발행가:10,800원,1주당 약 0.39주 배정,청약예정:2025년03월05일~2025년03월06일(구주주),상장예정:2025-03-25)

* 제일일렉트릭(199820) - 자산(토지)재평가 실시 결정

* LX인터내셔널(001120) - 종속회사 (주)엘엑스판토스, 2,250.00억원 규모(자산총액대비 2.8%) 유형자산(토지 및 건물) 취득 결정(취득예정일:2025-02-11)

* 삼보산업(009620) -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이태용(최대주주) 대상 389,242주(11.01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2,830원, 상장예정:2025-01-17)

* 삼일기업공사(002290) - 프라다코리아(유)와 531.09억원(최근 매출액대비 67.53%) 규모 공급계약(프라다 플래그쉽 스토어 신축공사 (건축, 토목, 기계설비, 경관조명, 조경공사)) 체결(계약기간:2025-01-02~2026-11-30)

* 엠벤처투자(019590) - 66.67% 비율의 감자 결정(기준일:2025-03-13, 상장예정:2025-04-01)

* 효성화학(298000) - 재무구조 개선 목적으로 Hyosung Vina Chemicals Co., Ltd. 출자증권을 1,174.25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취득예정일:2024-12-20)

* 애니젠(196300) -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위드윈투자조합 81호 등 대상 1,704,302주(19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11,735원, 상장예정:2025-01-24)

* 대양금속(009190) - 채무상환자금 확보 목적으로 공갑상(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 등 대상 6,775,066주(9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1,476원, 상장예정:2025-01-17)

* 영풍제지(006740) - 채무상환자금 확보 목적으로 에스아이조합 대상 3,629,760주(3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1,102원, 상장예정:2025-01-17)

* TS트릴리온(317240) - 채무상환자금 확보 목적으로 (주)서울씨티투어 대상 3,759,398주(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266원, 상장예정:2025-01-17)

* 이오플로우(294090) - 공시불이행, 공시번복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결정시한:2025-01-16)

* 대호에이엘(069460) - 김00 외 3명이 검사인 선임 소송 제기

* JW중외제약(001060) - 자산(토지)재평가 결과 179.80억원 규모 재평가 차액 발생

* 퓨릿(445180) - 박OO(前 대표이사) 횡령ㆍ배임 혐의발생

* 카카오(035720) - 중장기 주주환원정책(3개년(2024년 사업연도 ~ 2026년 사업연도) 배당, 자기주식 취득 및 소각 등)

* 셀피글로벌(068940) - 실질심사 대상여부 결정을 위한 조사기간 연장 안내

* 지아이이노베이션(358570) -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11,644,800주(799.99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예정발행가:6,870원,1주당 약 0.26주 배정,청약예정:2025년3월19일~2025년3월20일(구주주),상장예정:2025-04-10). 보통주 1주당 0.1주, 기타주 1주당 0.1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기준일:2025-04-01, 상장예정:2025-04-18)

* 소니드(060230) - 3.00억원 규모 자기 전환사채 매도 결정

* KIB플러그에너지(015590) - 김○태 외 1명이 직무집행정지가처분신청 소송 제기

* 우리금융지주(316140) - 2,700.00억원 규모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 발행결정

* 두산에너빌리티(034020) - 풍문 또는 보도(한국전력, 사우디아라비아 가스복합발전 사업 수주)에 대한 해명 재공시로 한국전력이 참여한 사업법인과 EPC 주요 계약조건 협의 중이며, 계약 서명을 추진 중이라고 밝힘

* 알티캐스트(085810) - 솔리드트러스트투자조합 제1호 외 4명이 전환사채발행 무효확인 등의 소송 제기. 솔리드트러스트투자조합 제1호 외 4명이 신주발행 무효확인의 소송 제기. 솔리드트러스트투자조합 제1호 외 3명이 최대주주 주식 및 경영권 매매 무효확인 등의 소송 제기

* 대한항공(KS:003490) - 기업가치 제고 계획(별도 재무제표 기준 당기순이익(미실현 손익 및 일회성 비경상 손익 제외)의 30% 이내 주주환원 등)

* SGC에너지(005090) - SGC그린파워㈜ 지분 전량(11,028,000주)을 3,222억원에 양도 결정 철회

* 효성중공업(298040) - 1,038.00억원(자기자본대비 8.48%) 규모 주식회사 온천동디에이 채무인수 결정. 436.00억원(자기자본대비 3.56%) 규모 주식회사 한영아이앤피 채무인수 결정

* 디딤이앤에프(217620) - 동사가 검사인선임 소송 취하

* 엔에이치스팩23호(422040) - SPAC 상장예비심사청구서 미제출 등으로 관리종목 지정

* 모아텍(033200) - 관리종목 지정우려(거래량 미달)

* 상지건설(042940) - 265.00억원(자기자본대비 28.58%) 규모 채무인수 의무 면탈

박상철 기자 3fe94@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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