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 - ▲ 스타벅스 코리아가 18일까지 바리스타 공개 채용을 진행 중이다. 사진=스타벅스 코리아
투데이코리아=김민성 기자 | 스타벅스가 연말을 앞두고 대규모 신규 바리스타 인재 모집에 나선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이달 18일까지 바리스타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든지 가능하며, 주간 근무 시간에 따라 구분되는 근로 유형 중 지원자가 희망하는 조건을 선택하여 지원할 수 있다.
이번에 채용이 확정되는 입사자는 기초 교육 기간을 거친 후, 12월부터 거주지 인근 혹은 희망하는 매장으로 배치되어 근무할 예정이다.
입사자들에게는 각종 근무 수당과 성과급과 상여금을 포함한 장기근속 포상, 복지포인트, 생일선물, 경조사 지원금, 의료비, 원두 및 음료 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스타벅스 및 계열사 할인, 입사 1년 축하금, 자녀학자금, 임신 출산 패키지, 예비맘 휴직제도, 한양사이버대학교 장학금 지원, 연계 휴양시설 이용 등의 복리후생도 제공된다.
한편, 스타벅스는 매장 채용 전담 조직을 신설해 신입·경력 공개채용, 채용박람회, 내부추천제도, 업계 최초 외국인 공채 등을 통해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