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월25일 (로이터) - 달러/원 환율이 장 마감 이후 1240원대로 추가 상승했다.
중국 증시 급락으로 위험회피심리가 고조된 가운데 이날 달러/원 환율이 1240원선 부근으로 무난하게 상승 마감하자 장 마감 이후 역외 NDF거래에서 상승압력을 대폭 확대했다.
현재(오후 4시10분)까지 달러/원 환율은 역외 선물환시장에서 1244원에 체결됐다.
이는 같은 기간물 스왑포인트 1원을 감안하면 현물기준으로 이날 서울외환시장 종가인 1238.8원 대비 4.2원 오른 셈이다.
(박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