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월06일 (로이터) -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남한에서 공연할 북한 예술단이 5일 평양을 출발했다고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은 권혁봉 문화성 국장과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장이 이끄는 이 예술단이 열차로 원산까지 이동한 후 '만경봉-92'호를 타고 남한을 방문하게 된다고 보도했다.
(유춘식 기자)
서울, 2월06일 (로이터) -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남한에서 공연할 북한 예술단이 5일 평양을 출발했다고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은 권혁봉 문화성 국장과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장이 이끄는 이 예술단이 열차로 원산까지 이동한 후 '만경봉-92'호를 타고 남한을 방문하게 된다고 보도했다.
(유춘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