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질 뉴로사이언스(Vigil Neuroscience, Inc., NASDAQ: VIGL)= 일반 또는 희귀 신경퇴행성 질병을 위한 치료를 개발하는 데 주력하는 미국 회사. 회사는 미세아교세포(microglia)의 각성 상태를 회복시켜 치료하는 미세아교세포 치료법에 집중한다. 현재 ALSP, 알츠하이머 그리고 cALD(부신백질이영양증)을 위한 VGL101 등을 개발 중이다. 회사는 지난 7일 나스닥에 700만 주의 보통주를 각 14달러에 상장하여 9,800만 달러의 자금을 조달했다. 이날 거래는 12.00달러에 시작돼 종가 12.65달러를 기록하며 마감됐다. 시가총액은 2억 5,654만 달러. 이번 공모에는 모건스탠리, 제프리스, 스티펠, 그리고 구겐하임 증권에서 공동 주간사를 맡았다.
신코 파마(CinCor Pharma, Inc., NASDAQ: CINC)= 미국의 임상단계 바이오제약회사로 심장∙콩팥 질병 치료에 집중한다. 현재 회사는 주요 임상 후보인 CIN-107을 개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는데, 이는 알도스테론 합성효소의 구강 소분자억제제로 고혈압과 기타 심장∙콩팥의 질병 치료를 주요 목적으로 하고 있다. 지난 7일 신코 파마는 나스닥에 1,210만 주의 보통주를 공모가 16달러에 상장해 1억 9,360만 달러의 자금을 모집했다. 상장 당일 시초가는 21.00달러에 형성됐으며, 16.00달러에 장을 마쳤다. 회사의 시가총액은 5억 6,706만 달러 수준이다. 모건스탠리, 제프리스 그리고 에버코어ISI가 공동 주간사로 참여했다.
아워 루프에서 짐쇼어, 디즈니, 에네스코 등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아워 루프 측 제공
아워 루프(Hour Loop, Inc, NASDQ: HOUR)= 지난 2013년에 설립된 이 아워루프는 자사몰과 아마존에서 외부 판매자로서 이커머스 사업을 이어왔다. 회사가 판매하는 상품은 홈 데코, 장난감, 주방용품, 의류 등 다양하며, 취급품목이 10만 개가 넘는다. 현재 짐 쇼어, 디즈니를 포함한 다채로운 브랜드의 상품을 아워 루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워 루프는 지난 7일 나스닥에 150만 주의 보통주를 각 4달러에 상장하여 600만 달러의 자금을 모집했다. 거래는 첫날 4.50달러에 시작돼 7.9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해당 공모는 EF허튼이 단독 주간사를 맡았다.
아밀릭스 파마슈티컬즈(Amylyx Pharmaceuticals, Inc., NASDAQ: AMLX)= 루게릭병을 포함한 신경퇴행성 질병을 위한 새로운 치료제를 개발하는 데 초점을 맞춘 미국의 임상 단계 제약회사. 아밀릭스는 현재 루게릭병, 알츠하이머 그리고 볼프람 증후군 치료를 위한 AMX0035를 개발 중이다. 회사는 지난 7일 나스닥에 1,000만 주의 보통주를 공모가 19달러에 상장하여 1.9억 달러의 자금을 조달했다. 이날 거래는 시초가 21.00달러에 시작됐으며, 18.07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시가총액은 9억 9,775만 달러다. 골드만삭스, SVB리링크 그리고 에버코어ISI가 공동 주간사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