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4월06일 (로이터) -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1심 재판부가 대부분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징역 24년을 선고한 직후 청와대는 대변인 논평을 내고 "가슴 아픈 일"이라고 말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나라 전체로 봐도 한 인생으로 봐도 가슴 아픈 일"이라면서 "기억하지 않는 역사는 되풀이된다고 한다. 오늘을 잊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유춘식 기자, 편집 박예나 기자)
서울, 4월06일 (로이터) -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1심 재판부가 대부분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징역 24년을 선고한 직후 청와대는 대변인 논평을 내고 "가슴 아픈 일"이라고 말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나라 전체로 봐도 한 인생으로 봐도 가슴 아픈 일"이라면서 "기억하지 않는 역사는 되풀이된다고 한다. 오늘을 잊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유춘식 기자, 편집 박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