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1월19일 (로이터)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광학유리를 생산하는 평안북도의 대관유리공장을 현지 지도했다고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18일 보도했다.
통신은 현지 근로자들이 "새 기술도입과 기술혁신 투쟁을 힘있게 벌려 새로운 광학측정설비들을 만들어내는 자랑찬 성과를 이룩하였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세상은 빠르게 변하며 발전해가고 있다"며 "현대화사업과 새 기술도입사업에 계속 힘을 집중하여 더 좋은 광학유리와 측정설비들을 만들어내야 한다고 당부하시었다"고 말했다고 통신은 보도했다.
(박윤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