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8월07일 (로이터) - 통일부는 북한이 최근 불법 입국 혐의로 단속한 남한 국적자 1명을 7일 오전 판문점을 통해 돌려보냈다고 밝혔다.
북한은 6일 통지문을 통해 이같은 송환 의사를 통보해 왔으며 통일부가 인수 의사를 표해 7일 오전 11시 인계가 이뤄졌다고 통일부가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통일부는 "정부는 북측이 우리 국민을 인도주의적 견지에서 돌려보낸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유춘식 기자; 편집 임승규 기자)
서울, 8월07일 (로이터) - 통일부는 북한이 최근 불법 입국 혐의로 단속한 남한 국적자 1명을 7일 오전 판문점을 통해 돌려보냈다고 밝혔다.
북한은 6일 통지문을 통해 이같은 송환 의사를 통보해 왔으며 통일부가 인수 의사를 표해 7일 오전 11시 인계가 이뤄졌다고 통일부가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통일부는 "정부는 북측이 우리 국민을 인도주의적 견지에서 돌려보낸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유춘식 기자; 편집 임승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