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4월19일 (로이터) -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BAML)는 19일 5년 동안 이어오던 비관적 견해를 접고, 이머징 증시가 '구조적 강세장(structually bullish)'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BAML은 이날 클라이언트들에게 "우리는 아시아와 이머징 시장에 대해 5년 동안 유지했던 비관적 견해를 접는다"라면서 "우리는 이제 투자자들이 벙커에서 빠져나와 자신있게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와 EM 증시에 장기적 관점에서 강세 베팅을 해도 좋다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 원문기사 (이진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