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 4월29일 (로이터) - 미국 최대 자동차 제조업체 제너럴모터스(General Motors Co) GM.N 가 올해 1분기에 미국 시장에서의 트럭 및 크로스오버 차량 판매 호조에 힘입어 1분기 순익이 급증했다고 밝혔다.
GM은 1분기 순익이 26억달러(주당 1달러70센트)로 전년동기에 기록한 19억5000만달러(주당 1달러24센트)에서 33%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전문가들은 주당 1달러48센트의 순익을 예상했다.
(편집 손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