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와, 8월22일 (로이터) - 캐나다의 6월 소매판매가 증가 예상을 깨고 전월 대비 0.1% 감소한 441억 4000만 캐나다달러(미화 344억달러)를 기록했다고 캐나다 통계청이 1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통계청은 식료품, 음료, 그리고 일반 잡화점(general merchandise stores)의 판매 부진이 전체 소매판매 감소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분석가들은 6월 소매판매가 전체적으로는 0.5%, 자동차를 제외할 경우 0.3%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었다.
(편집 손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