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10월23일 (로이터) - 지난 주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감소했지만, 매우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노동부의 22일(현지시간) 발표에 따르면 지난 17일까지 한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5만5000건 감소한 78만7000건으로, 전망치 86만건을 하회했다. 전주 수치는 5만6000건 하향 조정됐다.
10일까지 한주간 재신청건수는 102만4000건 감소한 837만3000건으로 근 7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대부분의 주에서 6개월인 수급 가능 기간을 모두 채운 이들이 수백만명에 달하는 것이 감소 이유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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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less claims https://tmsnrt.rs/3ohfVdO
Existing home sales https://tmsnrt.rs/37wqSl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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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