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9일 (로이터) -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16일(현지시간) 경제 성장 및 재정 약화를 이유로 영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2'에서 'Aa3'로 하향 조정했다.
무디스는 성명에서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결정과 무역합의 부재로 부정적인 장기 구조적 다이나믹이 악화되었다고 지적했다.
등급 전망은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조정됐다.
* 원문기사 (신안나 기자)
10월19일 (로이터) -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16일(현지시간) 경제 성장 및 재정 약화를 이유로 영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2'에서 'Aa3'로 하향 조정했다.
무디스는 성명에서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결정과 무역합의 부재로 부정적인 장기 구조적 다이나믹이 악화되었다고 지적했다.
등급 전망은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조정됐다.
* 원문기사 (신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