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9월18일 (로이터) - 미국의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예상보다 적게 감소하고, 직전주 수치는 상향 수정되면서 노동시장 회복세가 더뎌지고 있음을 시사했다.
노동부는 17일(현지시간) 12일까지 한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3만3000건 줄어든 86만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로이터 조사에서 이코노미스트들은 85만건을 예상했었다.
또 직전주 청구건수는 9,000건 상향 수정됐다.
5일까지 한주간 재신청건수는 91만6,000건 줄어든 1,262만8,000건으로 집계됐는데, 이코노미스트들은 대부분의 주에서 26주로 제한돼있는 수급 가능 기간을 모두 소진한 사람들 때문인 것으로 풀이했다.
* 원문기사 <^^^^^^^^^^^^^^^^^^^^^^^^^^^^^^^^^^^^^^^^^^^^^^^^^^^^^^^^^^^
U.S. housing starts, building permits http://tmsnrt.rs/2eiC6xE
Jobless claims https://tmsnrt.rs/3hAJPF3
^^^^^^^^^^^^^^^^^^^^^^^^^^^^^^^^^^^^^^^^^^^^^^^^^^^^^^^^^^^>
(신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