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9월11일 (로이터) - 미국의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와 같은 높은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판데믹으로부터의 고용시장 회복이 정체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미국 노동부는 10일(현지시간) 지난 5일로 끝난 한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와 같은 88만4000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로이터 전망치는 84만6000건이었다.
지난 8월29일까지 한 주간 재신청건수는 9만3000건 늘어난 약 1340만건을 기록했다.
한편 노동부 별도 보고서에 따르면 8월22일로 끝난 한 주간 모든 프로그램 하에서 실업 지원금을 받는 사람들의 수는 38만379명 늘어난 2960만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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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ECONOMY-JOBLESSCLAIMS interactive http://tmsnrt.rs/2gbkbf2
Jobless claims still elevated https://tmsnrt.rs/33fqlk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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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