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9월02일 (로이터) - 미국의 8월 제조업 활동이 신규 주문 급증에 힘입어 근 2년래 최고치로 가속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공급관리협회(ISM)는 1일(현지시간) 8월 제조업지수가 56.0을 기록해 7월의 54.2보다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18년 11월 이후 최고치며 3개월 연속 성장세를 나타낸 것이다.
지수가 50을 넘으면 제조업 확장을 의미한다. 앞서 로이터 조사에서는 54.5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었다.
* 원문기사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