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12월09일 (로이터) - 일본 증시가 9일 1년래 고점을 기록했다. 간밤 미국 증시가 상승한데다 엔 약세로 수출주들에 견조한 매수세가 유입됐다.
벤치마크인 니케이지수는 1.2% 상승해 작년 12월 이후 최고 종가인 18,996.37에 마감했다.
주간으로 이 지수는 3.1% 올라 5주 연속으로 주간 상승을 기록했다.
토픽스지수는 0.8% 오른 1,525.36에 마감됐으며, 토픽스 거래량은 31억주로 1개월래 최대치를 기록했다.
* 원문기사 (최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