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라이트코인(LTC, 시총 5위)이 익명성 강화 프로토콜 밈블윔블(Mimblewimble) 개발에 착수했다. 이와 관련해 밈블윔블 기반 익명성 프로젝트 빔(BEAM, 시총 90위) 최고경영자 알렉산더 자이델슨(Alexander Zaidelson)은 최근 인터뷰에서 "빔 개발팀과 라이트코인 개발팀은 원활한 대화를 이어가고 있다. 우리는 라이트코인 측에 솔루션 구축 방면, 특히 프로토콜 구조 및 설계에 집중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라이트코인은 밈블윔블 프로토콜 기반 익명성 강화 암호화폐 그린(GRIN, 시총 93위)의 주요 개발자인 데이비드 버켓(David Burkett)과 함께 밈블윔블 프로토콜을 설계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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