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델리, 9월19일 (로이터) - 인도 철강부는 루피 가치를 부양하기 위해서 현재 5~12.5%인 일부 철강 제품에 대한 실효 수입관세율을 15%로 인상할 것을 제안한 것으로 두 명의 소식통들과 로이터 입수한 정부 문서에서 확인됐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은 그러나 이같은 제안이 실제로 시행될 것인지는 확실치 않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인도는 한국과 일본, 중국 등으로부터 700만톤 이상의 철강제품을 수입했다.
* 원문기사 (신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