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6월01일 (로이터) - 일본 증시가 1일 경제 지표 호조와 엔 약세로 5거래일만에 상승했다.
니케이지수 .N225 는 1.1% 오른 19,860.03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일본 기업들이 1분기 설비투자를 늘린 것으로 확인돼, 지속가능한 경제 회복과 디플레 타개를 위해 필요한 기업 투자의 초기 회복세를 시사했다. (관련기사 엔은 달러 대비 소폭 약세를 보였다. 간밤 엔이 달러 대비 2주래 최고치로 상승한 후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됐다.
토픽스지수 .TOPX 도 1.1% 오른 1,586.14를 기록했다.
* 원문기사 (최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