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크립토가 글라스노드 데이터를 인용, 암호화폐 거래소 USDT 잔액이 역대 최대치인 12억 USDT를 넘어섰다고 26일(현지시간) 전했다. 거래소들이 수요 급증을 예상해 대량의 USDT를 비축해 놓고 있는 것이다. 바이낸스는 지난달 USDT 부족 사태를 겪은 바 있다. 한편 테더사는 지난 13일~20일 9차례에 걸쳐 5.4억 USDT를 신규 발행했다. 이중 96.44%가 후오비, 비트파이넥스, 바이낸스 3개 거래소로 유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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