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스라엘 소재 암호화폐 거래 지원 소셜 트레이딩 플랫폼이토로(eToro)의 공동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인 요니 아씨아(Yoni Assia)가 "3월들어 이토로 플랫폼 내 금, 석유 등 실물자산 거래량이 크게 증가했다. 반면, 개인 투자자들을 중심으로 BTC 구매 수요가 늘기는 했지만, 그들이 움직일 수 있는 거래량은 다른 실물자산에 비해 미미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사우디, 러시아, 미국 등의 석유 가격 인하 경쟁으로 현재 석유는 이토로에서 가장 많이 거래되는 자산이다. 금의 경우 트레이더들은 3월 첫째 주에만 74억 달러 규모를 매수했다.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인한 경기 침체에 대형 트레이더들은 단기적으로 석유나 금을 찾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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