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iness - 더블록에 따르면 영국계 대형 은행 스탠다드차타드(SC)의 암호화폐 연구 책임자 제프리 켄드릭(Geoffrey Kendrick)이 "중동발 리스크로 인해 BTC가 주말 전에 6만달러를 반납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당선 확률 상승, BTC 콜옵션 수요 증가 등 상황으로 볼 때 미 대선 후 BTC가 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이번이 저가 매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폴리마켓에 따르면 이번주 트럼프의 승률은 1% 상승한 50%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49%)을 앞서고 있다. 옵션 시장의 경우 12월 27일 만기 BTC 콜옵션(행사가 8만달러) 미결제약정이 이틀간 1300 BTC 늘었다. 켄드릭은 "BTC는 은행 붕괴, 탈달러화, 미 재무부 위기 등 전통 금융 문제를 헤지하는 자산"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