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앙코르 부산역 호텔이 부산 동구 최형욱(왼쪽 둘째) 구청장에게 코로나19 예방 물품을 9월 28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구 제공)
부산 동구는 지난 28일 라마다앙코르 부산역 호텔로부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총 2000만원 상당의 비접촉식 체온계 120개와 열화상 카메라 4대를 전달받았다고 9월 29일 밝혔다. 기탁받은 물품은 코로나19 예방 사업 추진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훈 라마다앙코르부산역호텔 대표는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지역 주민들이 어려움에 처해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체온계 등을 전달한다”고 전했다.
김윤지 기자 kimyunzee@leader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