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6월25일 (로이터) - 조지 오스본 영국 재무장관은 24일(현지시간) G7 중앙은행들이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를 결정한 국민투표 충격 에 대응해 금융시장에 충분한 유동성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들을 취했다고 밝혔다.
그는 트위트를 통해 "G7 중앙은행들은 충분한 유동성을 보장하고 시장의 기능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들을 취했다"고 설명했다.
오스본은 또 다른 G7 재무장관들과 영국의 EU 탈퇴 결정이 시장에 미칠 영향을 논의했다고 덧붙였다.
(편집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