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타임스(Economic Times)에 따르면, 영국 런던 소재 디지털 자산 전문 자산운용사 코인셰어스(CoinShares) 최고전략책임자(CSO) 멜텀 드미러스(Meltem Demirors)가 "대규모 수요를 충족시킬 만한 충분한 BTC가 없기 때문에, 2021년 BTC의 가격은 다시 한번 상승하게 될 것"이라며 ""변동성과 순환 주기는 있을 수 있지만, 지속해서 상승세를 유지할 것이다. 이는 수요와 공급의 관계"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지난 12개월동안 기관 투자자들이 대거 BTC로 유입되면서 수요가 급증했다"며 "그들은 1~3천만 달러가 아니라 1억, 5억, 심지어 10억 달러의 규모를 끌어올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