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휘발유 가격이 14주 연속 하락하면서 약 2년 11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달 첫째주 보통 휘발유 전국 평균가격은 전주보다 L당 70전 내린 1344원으로 집계됐다. 10일 서울 서대문의 한 주유소에서 휘발유가 L당 1319원에 팔리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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