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렌지라이프)
오렌지라이프는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자사 걷기멤버십 앱 '닐리리만보'를 활용한 기부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이달 말까지 진행되며 참여자는 즐거운 걷기 운동을 통해 야구 꿈나무의 재능계발을 후원할 수 있다.
오렌지라이프의 걷기멤버십 앱 닐리리만보를 다운받은 후 '함께 걷기' 미션에 참가하고 일상 속에서 걷기 운동을 수행하면 오렌지라이프가 한 걸음마다 1원을 매칭기부해 이승엽야구장학재단에 전달한다.
기부금은 유소년 야구 활성화 및 소아암 어린이 의료지원금 등으로 사용되며이승엽을 포함한 야구 선수 및 유명 연예인 등도 함께 참여해 아이들을 응원할 예정이다.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캠페인 참여자 선착순 100명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하며 미션 완주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오렌지텀블러(75명), 삼성라이온스 야구선수 사인볼(25명) 등을 증정한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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