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3월22일 (로이터) - 일본 증시가 22일 오전 변동장세 속 상승했다. 트레이더들은 연기금과 개인 투자자들이 최근 하락한 주식들을 사들였다고 전했다.
소폭 하락 출발한 니케이지수 .N225 는 전 거래일 대비 0.4% 오른 21,461.49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일본 증시는 전날 공휴일로 휴장했었다.
이날 오전 투자자들은 엔 강세에도 불구하고 수출 관련 주식들을 매입했다. (관련기사 회계연도 말이 가까워지면서 공적 연금인 후생연금펀드(GPIF)와 기타 펀드들이 저가 매수에 나섰다고 말했다. 니케이의 주가수익비율은 약 12로 떨어진 상태다.
트레이더들은 또한 개인 투자자들도 배당 수익을 얻기 위해 엔 강세의 효과를 무시하고 주식을 매수했다고 전했다.
* 원문기사 (최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