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Sam Boughedda
Investing.com – 수요일(1일) 더 버지(The Verge) 보도에 따르면, 인텔(NASDAQ:INTC)과 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는 아직 발표되지 않은 윈도우12(Windows 12)에 대한 암시를 내비친 것으로 알려졌다.
더 버지에 따르면, 인텔의 제온(Xeon) 프로세서에 대한 완전한 스펙을 출시 이전에 공개했던 트위터의 @leaf_hobby 계정이 인텔의 메테오레이크(Meteor Lake) 데스크톱 플랫폼에 대한 세부사항을 게시했다. 인텔은 내부적으로 차세대 CPU가 윈도우12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트윗은 이후 삭제되었다.
그러나 수요일 인텔 주가는 급등해 1.6% 상승한 25.33달러로 마감했다. 트레이더들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12 관련 루머를 이유로 보고 있다.
한편, VideoCardz.com에 따르면 메테오레이크는 20개의 PCIe Gen 5.0 레인을 포함하며 윈도우12를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12에 대해 아직 아무런 계획을 내놓지 않았지만, 더 버지는 향후 윈도우 버전에 인공지능(AI) 탑재 기능을 통합하려는 조짐이 있다고 전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소비자 마케팅 책임자 유서프 메디(Yusuf Mehdi)는 이번 주 온라인 기술 간행물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가 다음 윈도우 버전에 대한 개발을 시작했다고 밝혔으며, “경험 측면에서 AI가 자연스러운 역할을 할 수 있는 다른 영역에 대해 생각할 것”이라고 했다.
이미 마이크소프트의 윈도우 책임자인 파노스 파나이(Panos Panay)은 올해 초 CES에서 AI가 “윈도우에서 작업을 수행하는 모든 방식을 재창조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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