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6월27일 (로이터) - 환율이 지난주말 서울장 마감 이후 역외 거래에서 하락세를 보였다.
시장참가자들에 따르면 역외환율은 최종 호가로 1173/1174원(1개월물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스왑포인트를 감안한 현물 환율 기준으로 1173원 정도에 해당하는 것으로 지난주말 서울장 종가였던 1179.90원 대비로 7원 정도가 낮다.
시장참가자들에 따르면 역외환율은 한 때 1160원대 중반 수준까지 떨어졌다가 1170원대로 반등했다.
(이경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