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4개장체크] 美 증시, 차익실현 매물 이어지며 혼조세

입력: 2024- 11- 14- 오후 06:11
© Reuters.  [1114개장체크] 美 증시, 차익실현 매물 이어지며 혼조세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

인포스탁데일리가 매일 아침 전 세계 투자 정보를 담은 ‘읽어주는 뉴스’를 배달해드립니다. 미국증시 마감과 시장 이슈, 주목할만한 인사이트가 담긴 주요 외신, 국내 시장 종목들의 시세를 움직일 뉴스 등을 엄선했습니다. 증시 개장 전 빠르게 변하는 시장 현황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투자전략을 점검할 수 있도록 마련된 코너입니다.

■ 국내증시

코스피 지수는 2.64% 하락한 2,417.08에 마감했다.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7,146억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6,524억, 182억 순매수했다. 선물시장에서는 기관이 3,757계약 순매도,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3,534계약, 315계약 순매수했다.

트럼프 당선인의 자국 우선주의, 반중(反中)·반이민 기조 유지 전망 속 무역분쟁에 따른 인플레이션 반등 우려가 부각됐다. 이에 지난밤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금리가 4.434%로 전 거래일 대비 12.60bp 급등,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도 금리도 전 거래일대비 9.00bp 급등했고, Fed의 금리 인하 지연 가능성이 제기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삼성전자 (KS:005930)(-4.53%)는 4거래일 연속 하락, 연일 52주 신저가를 갱신하는 모습을 보였다.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11거래일 연속 순매도하고 있다. SK하이닉스 (KS:000660)(-1.56%), 한미반도체(-3.07%),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8.00%), DB하이텍(-2.92%) 등 여타 반도체 관련주도 동반 하락했다. LG에너지솔루션(-3.51%), 삼성SDI(-3.40%), 포스코퓨처엠(-4.73%), 엘앤에프(-4.48%), 에코프로머티(-5.10%) 등 2차전지, 현대차 (KS:005380)(-3.43%), 기아(-1.20%) 등 자동차 대표주, 한화오션(-8.15%), 삼성중공업(-3.02%), HD현대중공업(-3.26%) 등 조선주도 일제히 하락했다. 고려아연(-14.10%)은 유상증자 철회 소식 등에 급락했다.

반면, 5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한 한국전력(+3.26%)은 상승했다. HMM (KS:011200)(+6.24%)은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 등에 강세를 보였다.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했다. 고려아연(-14.10%), LG화학 (KS:051910)(-5.40%), POSCO홀딩스(-5.25%), 삼성전자(-4.53%), 삼성바이오로직스 (KS:207940)(-3.75%), LG에너지솔루션(-3.51%), 현대차(-3.43%), 삼성SDI(-3.40%), HD현대중공업(-3.26%), 한화에어로스페이스(-2.78%), 삼성물산(-2.50%), 삼성생명(-2.38%), KB금융 (KS:105560)(-1.83%), SK하이닉스(-1.56%), 기아(-1.20%) 등이 하락했다. 반면, NAVER(+0.44%), 신한지주(+0.36%) 등은 상승했다.

주식, 주가, 차트(사진=픽사베이)

코스닥 지수는 2.94% 하락한 689.65에 마감했다.

수급별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43억, 91억 순매도, 기관은 383억 순매수했다.

에코프로비엠 (KQ:247540)(-5.62%), 에코프로(-3.50%), 엔켐(-9.39%), 대주전자재료(-2.90%), 중앙첨단소재(-10.01%) 등 2차전지 관련주, 알테오젠 (KQ:196170)(-4.10%), 리가켐바이오(-8.97%), 삼천당제약(-9.95%), 펩트론(-6.27%), 셀트리온제약(-1.81%), 에스티팜(-4.63%), 에이비엘바이오(-11.26%) 등 제약/바이오, 리노공업(-5.07%), 이오테크닉스(-3.19%), 테크윙(-5.73%), 원익IPS(-4.80%) 등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했다.

반면, 머스크 미국 정부효율부 수장 발탁에 따른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 기대감 부각 등에 휴림로봇(+29.98%), 유진로봇(+17.25%), 하이젠알앤엠(+11.84%), 로보로보(+10.59%), 스맥(+8.33%) 등 로봇 관련주가 상승했다. 폭스바겐-리비안 합작법인 투자 규모 확대 소식 등에 에코캡(+29.98%)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했다. 보로노이(-10.67%), 삼천당제약(-9.95%), 엔켐(-9.39%), 리가켐바이오(-8.97%), 펩트론(-6.27%), 에코프로비엠(-5.62%), 펄어비스(-5.26%), 리노공업(-5.07%), 에스티팜(-4.63%), 알테오젠(-4.10%), 에코프로(-3.50%), 레인보우로보틱스(-3.41%), 휴젤(-2.58%), 클래시스(-2.30%) 등이 하락했다. 반면, 실리콘투 (KQ:257720)(+4.73%), 파마리서치(+2.34%), JYP Ent.(+0.37%), HLB (KQ:028300)(+0.33%) 등은 상승했다.

■ 미국증시

이날 뉴욕증시는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에 부합한 가운데, 최근 지수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이어지며 혼조세로 장을 마감했다.

다우존스 지수는+0.11% 상승한 43,910.9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0.26% 하락한 19,230.74에, S&P500 지수는 0.02% 상승한 5,985.38에 거래를 마쳤고,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는 2.00% 하락한 5,006.29에 장을 마감했다.

연방준비제도(Fed)가 주시하는 인플레이션 지표인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치에 부합한 가운데, 추가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커지는 모습을 보였다. 미국 노동부는 10월 CPI가 전월대비 0.2%, 전년동월대비 2.6%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변동성이 큰 식음료와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도 전월대비 0.3%, 전년동월대비 3.3% 상승했다. 이는 모두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이에 Fed의 추가 금리인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골드만삭스자산운용의 린지 로즈너 멀티업종 채권 투자 총괄은 "근원 CPI가 예상에 부합함에 따라 연준은 12월에도 금리인하 경로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며, "이날 수치는 금리인하 속도가 당장 느려질 수 있다는 시장의 두려움을 식혔다"고 평가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장 마감 무렵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에서 12월 기준금리 25bp 추가 인하 확률은 82.3% 수준까지 올라갔다. 동결될 확률은 17.7%로 반영됐다.

Fed 주요 인사들은 신중한 발언을 이어갔다. 알베르토 무살렘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2%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진전이 멈출 위험이 커졌다며, 추가 금리인하를 신중하게 진행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로리 로건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앞으로 더 많은 금리 인하 조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현재 통화정책이 얼마나 제한적인지 불확실한 상황에서 정책 입안자들은 느린 속도로 움직여야 한다"고 밝혔다.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현재로서는 인플레이션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 부분에 대해서는 확신이 있지만, 조금 더 기다려봐야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사진=픽사베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47대 대통령 당선인 확정 후 '트럼프 랠리'로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최근 급등에 따른 피로감 속 숨 고르기 장세가 이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트럼트 대통령 당선인이 최대주주인 트럼프 미디어 & 테크놀로지 그룹이 하락세를 이어갔으며, 비트코인이 이날도 상승하며 장중 9만3,000달러를 상향 돌파했지만, 가상화폐 대장주인 코인베이스는 급락세를 연출했다. 트럼프 체제에서 반도체 무역이 관세로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전망에 엔비디아 (NASDAQ:NVDA) 등 반도체 업체들도 약세를 보이면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2% 급락했다.

한편, 美 공화당은 백악관과 연방 의회 상원에 이어 하원까지 석권하며 이른바 '레드 스윕'을 달성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에서 압승을 거뒀고 공화당이 4년 만에 상원을 탈환한 가운데, 美 현지 언론에 따르면, 현재까지 최종 확인된 집계 결과, 공화당은 하원 전체 의석 435석 가운데 과반인 218석을 확보해 다수당 지위를 유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차기 정부의 주요 보직에 대한 인선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연일 '미국 우선주의'인 인물들이 배치되고 있음.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앞서 마코 루비오 연방 상원의원을 국무장관에 지명했고 국가안보 보좌관에는 육군 특수전 부대 출신인 마이크 왈츠 연방 하원의원을 낙점한 가운데, 법무부 장관에는 강경 우파 성향의 맷 게이츠 연방 하원의원을 지명했다.

이날 국제유가는 낙폭 과대 인식에 따른 반발매수세 지속 등에 상승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2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31달러(+0.46%) 상승한 68.43달러에 거래 마감했다.

미국 채권시장은 CPI 예상치 부합 속 트럼프 트레이드 지속 등에 혼조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공화당 ‘레드 스윕’ 달성 속 트럼프 트레이드 지속 등에 강세를 기록했다.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달러 강세 등에 4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종목별로는 반도체 업체들이 트럼프 관세 등으로 반도체 무역이 타격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지속되며 엔비디아(-1.36%), AMD(-3.01%), 퀄컴 (NASDAQ:QCOM)(-1.83%), 브로드컴(-1.50%),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NASDAQ:MU)(-4.02%), TSMC ADR(-2.66%) 등 반도체 관련주가 연일 하락했고, 비트코인 사상 최고치 행진에도 코인바이스(-10.78%)가 차익 매물 속 급락했다. 트럼트 대통령 당선인이 최대주주인 트럼프 미디어 & 테크놀로지 그룹(-5.05%)도 하락세를 이어갔다. 슈퍼마이크로 컴퓨터(-6.31%)는 분기보고서 제출이 지연되면서 큰 폭으로 하락했고, 스피릿 에어라인스(-59.32%)는 파산보호를 신청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폭락했다. 반면, 전일 차익 매물 속 큰 폭으로 하락했던 테슬라 (NASDAQ:TSLA)(+0.53%)가 반등에 성공했고, 애플 (NASDAQ:AAPL)(+0.40%), 마이크로소프트(+0.51%), 아마존 (NASDAQ:AMZN)(+2.48%), 넷플릭스(+1.34%) 등 대형 기술주가 대부분 상승했다. 국제유가 상승 속 엑슨 모빌(+0.93%), 셰브론(+2.21%), 마라톤오일(+1.06%) 등 에너지 업체들도 상승했다.

■ 아시아증시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 홍콩, 대만이 하락, 중국은 상승했다.

13일 일본 니케이지수는 위험자산 차익실현 매물 출회 영향 등에 1.66% 하락한 38,721.66에 마감했다.

일본 니케이지수는 위험자산의 차익실현 매물 출회 영향 등에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승리 이후 나타난 '트럼프 랠리'가 단기 과열에 이르렀다는 인식 속 간밤 미국 증시가 대선 이후 처음으로 하락 마감한 가운데, 이날 일본 증시도 미국 증시 하락 영향을 받은 약세를 나타내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트럼프 랠리'의 상징으로 급등한 비트코인이 9만 달러를 웃돈 후 빠르게 매도세가 강해지면서 가격이 미끄러지자 위험자산 전반에 대한 청산이 나타났다. 이에 시장에서는 투자자들의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아울러 현지시간으로 13일 소비자물가지수(CPI), 14일 생산자물가지수(PPI) 등 미국의 대표적 물가 지표 발표를 앞둔 가운데, 이에 대한 경계감이 커진 점도 증시에 부정적으로 작용했다.

종목별로는 혼다자동차(-4.23%), 히타치(-3.00%), 소프트뱅크 그룹(-2.89%), 노무라홀딩스(-2.15%) 등이 하락했다.

중국 오성홍기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中 경기부양책 기대감 등에 0.51% 상승한 3,439.28에 마감했다.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중국 경기부양책 기대감 등에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근 발표된 중국 경제지표가 부진했으며 부양책에 대한 실망감도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따른 향후 경기 부양책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다. 앞서 중국은 지난 8일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회의 폐막 후 지방정부 부채 문제 해결을 위해 5년간 10조위안(약 1,937조원)을 투입하는 계획을 발표하면서 부동산 부양책이 추가될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다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집권 2기 인사 발표 소식 속 중국에 대한 압박 공세 우려가 커진 점은 증시의 상승폭을 제한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장에서는 트럼프 행정부가 촉발한 글로벌 무역 전쟁에 대한 우려감이 확산됐으며 이민 정책 등에서 강경한 인사들이 차기 내각에 지명되면서 향후 중국에 대한 높은 관세 시나리오가 전망되고 있다. 한편, 언론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인은 현지시간으로 12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비벡 라마스와미 전 공화당 경선 후보를 정부효율부 수장으로 발표했다는 소식이 전해짐졌다.

한편, 인민은행은 이날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 대비 0.0064위안(0.09%) 올린 7.1991위안에 고시했다. 이는 시장이 예상한 7.2392위안보다 낮은 것으로, 7.2위안 선은 내주지 않으면서 위안화 방어 의지를 표현한 것으로 평가됐다.

업종별로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통신서비스, 경기관련 서비스업, 소프트웨어/IT서비스, 산업서비스 업종 등이 상승한 반면, 식품/약품 소매, 개인/가정용품, 제약, 소매 업종 등이 하락했다. 종목별로는 상해자동차(+9.99%), 청도하이얼(+2.46%), 중국중차(+1.71%), 해통증권(+0.25%), 교통은행(+0.14%) 등이 상승한 반면, 하문텅스텐(-0.54%), 안휘해라시멘트(-0.38%), 낙양몰리브덴(-0.13%) 등이 하락했다.

홍콩항셍 지수는 0.12% 하락한 19,823.45에, 대만가권 지수는 0.53% 하락한 22,860.2에 장을 마감했다.

■ 전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 공시

* 백산(035150) - 보통주 250,000주(31.6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24-11-14~2025-02-13)

* 메리츠금융지주(138040) - 자회사 메리츠화재해상보험(주), 24년3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2.79조원(전년동기대비 +2.11%), 영업이익 6,670.29억원(전년동기대비 +4.12%), 순이익 4,950.99억원(전년동기대비 +3.13%). 자회사 메리츠증권(주), 24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8.17조원(전년동기대비 -20.77%), 영업이익 2,429.48억원(전년동기대비 +50.23%), 순이익 1,752.70억원(전년동기대비 +48.92%). 24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0.90조원(전년동기대비 -14.36%), 영업이익 9,015.36억원(전년동기대비 +11.47%), 순이익 6,560.30억원(전년동기대비 +13.07%). 2024년 3분기 기업가치 제고 계획 이행현황(자사주 매입·소각 수익률(13.3%)이 동사 요구수익률(10%)을 상회하고 있어 자사주 매입 중심 주주환원 정책 지속 등)

* 노브랜드(145170) - 보통주 250,000주 소각 결정(소각예정일:2024-11-20). 보통주 247,933주(3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24-11-14~2025-02-13)

* SK네트웍스(001740) - 24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04조원(전년동기대비 +13.91%), 영업이익 286.42억원(전년동기대비 +74.87%), 순이익 658.36억원(전년동기대비 +390.83%)

* 올리패스(244460) -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인베스트 파트너스1호(최대주주) 대상 674,158주(30.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4,450원, 상장예정:2024-12-13). 공시번복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 금호타이어(073240) - Kumho Tire (H.K) Co., Ltd. 지분 취득 목적으로 Kumho Tire (H.K) Co., Ltd. 주식 46,000,000주를 644.50억원에 추가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100%, 취득예정일:2024-12-23)

* SOOP(067160) - 보통주 544주(0.52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기간:2024-11-13~2024-11-19)

* 에스디바이오센서(137310) - 보통주 3,726,709주(30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24-11-14~2025-02-13). 보통주 3,726,709주 소각 결정

* 에프엔에스테크(083500) - 보통주 267,023주(2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24-11-14~2025-02-13)

* 옵티시스(109080) - 24년3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56.77억원(전년동기대비 +30.41%), 영업이익 9.97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8.26억원(전년동기대비 +306.89%)

* SK텔레콤(017670) - 경영효율성 제고 및 지배력 강화 목적으로 에스케이브로드밴드(주) 주식 99,543,344주를 1.14조원에 추가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99.14%, 취득예정일:2025-05-14)

* 태광산업(003240) - 신규 투자재원 확보 목적으로 에스케이브로드밴드(주) 지분 전량(67,352,565주)을 7,776.41억원에 양도하기로 결정(양도예정일:2025-05-14)

* 하나기술(299030) - 공시번복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결정시한:2024-12-06)

* 웅진(016880) - 계열회사의 해외 자산인수 및 재무구조 개선 목적으로 (주)렉스필드컨트리클럽(REXFIELD COUNTRY CLUB CO., Ltd) 주식 2,835,476주를 86.48억원에 추가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43.24%, 취득예정일:2024-12-20)

* 미투온(201490) - 24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21.55억원(전년동기대비 -15.82%), 영업이익 22.40억원(전년동기대비 -70.46%), 순이익 26.77억원(전년동기대비 -56.33%)

* 광동제약(009290) - 24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245.89억원(전년동기대비 +6.72%), 영업이익 13.72억원(전년동기대비 -87.60%), 순이익 89.54억원(전년동기대비 -3.92%)

* 고스트스튜디오(950190) - 24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00.67억원(전년동기대비 -16.01%), 영업이익 31.32억원(전년동기대비 -61.86%), 순이익 35.80억원(전년동기대비 -47.99%)

* 에이치피오(357230) - 24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88.76억원(전년동기대비 +5.13%), 영업이익 17.61억원(전년동기대비 -60.26%), 순이익 8.90억원(전년동기대비 -76.46%)

* 에스바이오메딕스(304360) -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엔에이치투자증권 주식회사 대상 1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33,747원, 전환청구일:2025-11-14 ~ 2029-10-14)

* 홈센타홀딩스(060560) - 공시번복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결정시한:2024-12-06)

* 뱅크웨어글로벌(199480) - 자회사 운영자금 마련, 일본법인 증자를 통한 사업 확장 및 기업가치 극대화 목적으로 Bankware Japan Co, Ltd.(일본) 주식 26,000주를 11.99억원에 추가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100%, 취득예정일:2024-11-30). 자회사 운영자금 마련, 아시아법인 증자를 통한 현지 사업 시너지효과 및 기업가치 극대화 목적으로 Bankware Asia Co., Ltd.(싱가포르) 주식 2,000,000주를 21.35억원에 추가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100%, 취득예정일:2024-11-30)

* 에스넷(038680) - 2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4-11-13~2025-11-13, 신한투자증권)

* 콜마비앤에이치(200130) - 10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4-11-14~2024-05-14, 대신증권(DAESHIN SECURITIES))

* 하이드로리튬(101670) - 최대주주가 전웅 외 7인으로 변경

* 제일바이오(052670) - 횡령ㆍ배임 혐의 진행사항, 당사 전.임원 심○○, 심△△, 이○○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한(배임)으로 고소

* 솔루스첨단소재(336370) - 인적분할 추진 검토(전지박 사업/첨단소재사업) 종결(연내 인적분할 미추진)

* SKC(011790) - 종속회사 에스케이넥실리스(주), 디스플레이용 FCCL 소재를 공급하는 박막사업을 950.00억원에 영업양도 결정(양도기준일:2025-02-28)

* 라파스(214260) - 40.00억원(자기자본대비 12.38%) 규모 파생상품 거래 손실 발생

* 풀무원(017810) - 종속회사 ㈜아사히코, 98.47% 비율의 감자 결정(감자기준일:2024-12-17)

* 에어부산(298690) - 24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501.79억원(전년동기대비 +8.6%), 영업이익 374.94억원(전년동기대비 -13.3%), 순이익 509.42억원(전년동기대비 +231.3%)

박상철 기자 3fe94@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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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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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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