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기관과 개인의 순매수세에 상승 마감했다. SK하이닉스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올랐다.
2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0일) 대비 8.64포인트(0.33%) 상승한 2602.01에 장을 마쳤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3725억원, 3407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7207억원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SK하이닉스 (KS:000660)(3.12%), 삼성바이오로직스 (KS:207940)(2.55%), 셀트리온 (KS:068270)(1.74%), KB금융 (KS:105560)(1.67%), POSCO홀딩스 (KS:005490)(1.20%), LG에너지솔루션(0.89%) 등은 상승했다. 기아 (KS:000270)(2.27%), 삼성전자우 (KS:005935)(0.95%), 삼성전자 (KS:005930)(0.63%), 현대차 (KS:005380)(0.60%) 등은 하락했다.
등락률 상위업종은 양방향미디어와서비스(3.19%), 도로와철도운송(2.57%), 전자장비와기기(2.33%), 가정용기기와용품(1.98%) 등이다. 하위업종은 전기유틸리티(-6.17%), 디스플레이패널(-3.18%), 복합유틸리티(-2.35%), 생물공학(-2.05%) 등이다.
코스닥은 이날 전 거래일 대비 6.79포인트(0.91%) 상승한 755.12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 별로는 기관과 개인이 각각 483억원어치, 185억원어치 사들였다. 외국인은 524억원어치 팔아치웠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 중 에코프로비엠 (KQ:247540)(5.35%), 에코프로(5.08%), 삼천당제약(3.45%), 엔켐(2.57%), HLB (KQ:028300)(1.67%), 셀트리온제약(1.14%) 등은 상승했다. 알테오젠 (KQ:196170)(3.58%), 휴젤(1.87%), 클래시스(1.08%), 리가켐바이오(0.10%) 등은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