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 모터스는 11일(현지시간) 안정적인 가격과 가솔린 엔진 차량 수요를 이유로 연간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 지 불과 한 달 만에 6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했다.
GM은 1분기에 첫 번째 트랜치를 완료했으며 미결제 주식 수를 10억 미만으로 줄일 예정이다.
GM은 지난 1월 배당금을 주당 33% 인상해 12센트로 올렸다. 그 주식은 시장 오픈 전 거래에서 1% 상승했다.
이 회사는 지난 11월 자동차노조와 새 임금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10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