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ing.com – 키뱅크의 애널리스트들은 월요일(8일) 메모에서 엔비디아 및 다른 반도체 제조사에 대한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면서, 많은 교차 흐름에도 불구하고 인공지능(AI) 부문이 예상대로 견고하다고 전했다.
엔비디아(NASDAQ:NVDA) 목표주가는 1,200달러로 올랐고, 퀄컴(NASDAQ:QCOM)의 목표주가는 205달러로, 모노리딕 파워 시스템즈(NASDAQ:MPWR)는 850달러로 상향 조정되었다. 또한 ARM홀딩스(NASDAQ:ARM)의 목표주가는 135달러로, 마이크론 테크놀로지(NASDAQ:MU)의 목표주가는 150달러로 올렸다. 하지만 마벨 테크놀로지(NASDAQ:MRVL)의 목표주가는 90달러로 낮췄다.
키뱅크는 아시아에서 얻은 시사점을 다룬 메모에서 분기별 공급망 결과가 엇갈렸다고 설명했다.
“중국 내에서 살아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ROW는 여전히 침체되어 있지만 1분기는 바닥인 것으로 보인다. PC는 올해 들어 여전히 거의 보합세를 보이고 있으며, 아이폰 수요는 중국에서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인도에서의 수요는 강세를 보인다. 안드로이드 하이엔드는 여전히 견조하지만 중저가 제품 약세로 인해 상쇄된다.”
“AI는 많은 교차 흐름에도 불구하고 예상대로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으며, CoWoS 용량은 2025년에 두 배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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