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ing.com – 뱅크오브아메리카 애널리스트들은 대만 반도체 기업 TSMC(NYSE:TSM)에 대해 “장기적 리더십을 갖춘 AI의 핵심 조력자”로 평가하면서 목표주가를 760NT$에서 880NT$로 상향 조정했다.
이번 상향 조정은 “AI의 강점, 컴퓨팅 파워, 전력 및 절약 요건에 의해 지원되는” 구조적인 고급 노드에 대한 수요 증가 관련 기대감에 근거했다.
애널리스트들은 “AI의 컴퓨팅 파워 요구사항이 커짐에 따라 고급 노드의 중요성이 강화될 것으로 보이며, 이는 오픈AI CEO인 샘 알트먼과 TSMC 설립자인 모리스 창 박사의 긍정적인 견해를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
고급 노드는 증가하는 전력 수요를 완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업계 최첨단 파운드리(7나노 이하)의 매출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22%의 연평균 성장률(CAGR)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최근 인텔이 루나/애로우 레이크(Lunar/Arrow Lake) CPU 타일 생산을 TSMC에 아웃소싱하기로 결정한 부분도 업계에서 TSMC의 리더십을 강화하고 확고히 할 것으로 예상된다.
워런 버핏, 빌 게이츠, 레이 달리오 등 세계 부호들은 어떤 종목을 매수했을까요? 지금 인베스팅프로+에서 확인해 보세요. 쿠폰코드 ‘ilovepro12’로 할인가에 만나보세요.
인베스팅닷컴 & https://kr.investi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