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40% 할인
👀 👁 🧿 모두가 주목하는 Biogen, 실적 발표 이후 4,56% 상승했습니다. 2024년 3월 에 인베스팅프로 AI가 선별한 종목입니다.
다음으로 급등할 종목은 무엇일까요?
AI 선별 주식 확인하기

[0226마감체크] 밸류업 세부방안 실망감 속 코스피·코스닥 지수 하락 마감

입력: 2024- 02- 27- 오전 02:15
수정: 2024- 02- 26- 오후 05:40
[0226마감체크] 밸류업 세부방안 실망감 속 코스피·코스닥 지수 하락 마감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

코스피 지수

이날 코스피지수는 밸류업 세부방안 실망감 속 기관과 개인의 순매도 등에 0.77% 하락한 2,647.08에 장을 마감하며 3거래일만에 하락했다.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엔비디아 (NASDAQ:NVDA) 어닝서프라이즈 모멘텀 지속 및 Fed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 약화, 차익매물 출회 등으로 혼조, 유럽 주요국 증시는 상승했다.

수급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486억, 855억 순매도했고, 외국인은 1,188억 순매수했다. 선물시장에서는 기관이 3,666계약 순매도했고,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621계약, 639계약 순매수했다.

금일 정부는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해 '기업 밸류업 지원 방안'을 발표햇다. 기업가치 제고 계획 자율공시, 저평가 해서 우수기업에 표창 수여 등 세정 지원, 코리아 밸류업 지수 개발, 기관투자자 스튜어드십 코드에 기업가치 제고 노력 반영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이에 대해 강제성 결여, 세부내용 추후 결정 등 구체성 미비 지적 제기 등에 실망감이 부각됐다. 최근 시장에서 부각됐던 저PBR 관련 테마가 큰 폭으로 하락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주식, 시장, 전광판, 그래프, 주가

KB금융 (KS:105560)(-5.02%), 신한지주(-4.50%), 하나금융지주(-5.94%) 등 은행, 한화생명(-9.60%), 삼성생명(-3.56%), 현대해상(-7.07%), 삼성화재(-2.76%) 등 보험, 삼성증권(-3.95%), 키움증권(-3.56%), 미래에셋증권(-3.02%) 등 증권, SK(-6.76%), LG(-7.49%), CJ(-5.98%), 한화(-4.08%), 삼성물산(-4.81%) 등 지주사, 현대차 (KS:005380)(-2.05%), 기아(-3.21%), 현대모비스(-2.43%) 등 자동차 대표주 등이 동반 하락했다.

반면, 지난해 4분기 흑자 전환 소식 등에 한국전력(+5.52%)이 상승, 불가리아 대형 원전 우선협상자 선정 소식에 현대건설(+2.08%)도 상승했다. 한화오션(+4.79%)은 VLCC 수주 가뭄 해소 분석 등에 상승했다. LG에너지솔루션(+1.87%), 삼성SDI(+0.64%), 포스코퓨처엠(+1.11%), LG화학 (KS:051910)(+0.11%) 등 2차전지 테마는 소폭 상승했다.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 대만이 상승했고, 중국, 홍콩이 하락하는 등 등락이 엇갈렸다.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0.1원 상승한 1,331.1원을 기록했다.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이 다소 우세했다. KB금융(-5.02%), 삼성물산(-4.81%), 신한지주(-4.50%), 삼성생명(-3.56%), 기아(-3.21%), 현대모비스(-2.43%), 현대차(-2.05%), POSCO홀딩스(-0.69%), 삼성바이오로직스 (KS:207940)(-0.49%) 등이 하락한 반면, 메리츠금융지주(+3.15%), LG에너지솔루션(+1.87%), 포스코퓨처엠(+1.11%), 셀트리온 (KS:068270)(+0.83%), 삼성SDI(+0.64%), LG전자(+0.31%), SK하이닉스 (KS:000660)(+0.25%) 등은 상승했다.

제3자 광고. Investing.com의 제안이나 추천이 아닙니다. 여기에서 고지 사항을 참조하거나 광고를 삭제하세요 .

업종별로는 대부분 하락했다. 보험(-3.81%), 금융(-3.33%), 유통(-3.05%), 증권(-2.89%), 섬유/의복(-1.75%), 운수장비(-1.35%), 음식료(-1.09%), 종이/목재(-1.05%), 화학(-1.03%), 비금속광물(-1.02%), 통신(-0.87%) 등이 하락한 반면, 전기가스(+3.92%), 의료정밀(+1.73%), 기계(+0.55%), 의약품(+0.30%), 전기/전자(+0.16%) 등은 상승했다.

코스닥 지수

코스닥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 속 0.13% 하락한 867.40에 장을 마감하며 이틀 연속 하락했다.

수급별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856억, 286억을 순매도했고, 개인은 1,346억 순매수했다.

에코프로비엠 (KQ:247540)(-2.22%), 에코프로(-0.51%), 나노신소재(-2.75%), 피엔티(-2.25%), 솔브레인(-2.19%) 등 2차전지 관련주가 하락했다. 이오테크닉스(+4.46%), 리노공업(+0.20%), 주성엔지니어링(+4.16%), 동진쎄미켐(-1.63%), ISC(-0.55%), HPSP(-1.63%) 시총 상위 반도체 테마는 등락이 엇갈렸다.

사진=에코프로비엠

반면, 알테오젠 (KQ:196170)(+19.36%)은 中 치루제약에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마일스톤 청구 소식에 급등했다. 앱클론(+14.22%)은 제2의 HLB (KQ:028300) 기대감 등에 급등했다.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신성델타테크(-5.28%), 에코프로비엠(-2.22%), 솔브레인(-2.19%), 펄어비스(-1.66%), HPSP(-1.63%), 레인보우로보틱스(-1.52%), 휴젤(-1.21%), 루닛(-1.19%), HLB(-1.14%) 등이 하락한 반면, 알테오젠(+19.36%), 엔켐(+11.68%), 이오테크닉스(+4.46%), LS머트리얼즈(+4.10%), 셀트리온제약(+1.33%), JYP Ent.(+1.18%), 에스엠(+0.62%), 카카오게임즈 (KQ:293490)(+0.41%) 등은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하락했다. 운송(-2.09%), 일반전기전자(-2.05%), 정보기기(-1.77%), 방송서비스(-1.48%), 인터넷(-1.35%), 통신방송서비스(-1.23%), 소프트웨어(-1.06%), 유통(-1.02%), 기계/장비(-0.96%), 반도체(-0.91%), 섬유/의류(-0.89%), IT S/W & SVC(-0.83%) 등이 하락. 반면, 기타서비스(+4.80%), 화학(+1.79%), 오락문화(+0.68%), 운송장비/부품(+0.44%), 의료/정밀기기(+0.05%) 등은 상승했다.

박상철 기자 3fe94@infostock.co.kr

인포스탁데일리에서 읽기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